Free 001
March 02, 2018
//— layout: post title: “2018 상반기 목표” subtitle: “2018년 상반기 목표와 2017년 되돌아 보기 “ slug: “free-001” description: “2017년한해를 돌아보고 2018년 상반기 목표 정하기” categories: free tags: [] comments: true feed: 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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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 너무 하고 싶어서 2년간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신입으로 현재 다니는 회사에 들어와서 개발자로서 1년의 시간을 보냈다.
2017년 내가 하고싶었던 업무를 하면서 나는 얼마나 불태웠는가 를 생각해보면
html, css, js 는 이전에 해왔던 업무와 어느정도 연관 되어 있어서 적응하는것이 어렵지 않았고, 꽤나 차장님께 칭찬도 받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나는 참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목표를 높게 잡고 따라가지 못해서 조급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목표에 비해서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라 너무나 불만족 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초반에는 열심히 공부도하고 따라가려고 노력하다가 업무에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되니까 안주 했던것 같다. 큰 프로젝트가 시작 되고 오픈을 준비하면서 시간이 없네~ 스트레스를 받네 마네 하면서 여가 생활에 조금 더 집중 했던 것도 같다.
정보보안기사도 따려고 했었는데 필기는 붙었지만 결국 실기 시험은 보러가지도 않았고 2017년 목표치를 얼마나 달성했는가 생각해보면 딱..5~60% 정도 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올해는 분기별 목표를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좋은 개발자가 되고싶다.
나는 조금 더 골치아프고 즐거운 일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
작년 겨울 아시는 분의 소개로 만나게 된 기술사님께
조금 더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으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아래 리스트 들은 기술사님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의 github에 있는 과제들인데
리스트에 있는 내용들을 공부하면 분명 스텝업 할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상반기의 목표는 기술사님이 말씀해주신 리스트의 내용들을 공부하는 것으로 목표를 정했다. 화이팅 해야겠다.
과제 리스트
basic
- stack
- queue
- linked list
- 해시테이블
- 우선순위큐
- 버블소트
- 머지소트
- 이진트리
- 힙소트
- 컴파일러, 링크, 인터프리터
- 어셈블리어의 하드웨어 레벨 동작 원리
-
가상 메모리와 페이징 http://egloos.zum.com/sweeper/v/2988689
- 멀티스레드 동작 원리
- PCB, TCB에 담겨 있는 정보와 그 이유
- 스핀락과 세마포어 비교 설명
- 생산자 소비자 문제
- 파이프라인 설명
- 캐시 설명 (히트, 정책 등)
- CPU 스케줄러
- TCP/UDP의 원리
- 비동기 I/O
- DB 정규화
- 스트레터지 패턴
- 커맨드 패턴
- 옵저버 패턴
- 팩토리 패턴
- 스크럼
- 에디터 자주 쓰는 단축키 설명
- 클래스 / 시퀀스 다이어그램
- 코드 컴플리트 2 책 요약 설명
- git 충돌 해결
- git-flow
- linux strucures
- bashrc
- shell script
- ssh key 인증
- 리눅스 웹서버 구축
- config 관리
- logging 전략
back-end
- batch job (crontab)
- rsync
- ftp
- ansible
- docker
- jenkins
- 리눅스 권한
- zookeeper
- message queue like redis
- argparse
- gunicorn
- pm2
- fabric
- nas mount
- gluster fs
front-end
- register, login, oauth
- webpack
- react or angular or vue
- flux
- flex box
- 게시판 구현
- mysql
- sequealize
- sqlalchemy
- react router
- react middleware